봄1
봄2
봄3

봄엔 산야초 꽃, 가을엔 붉은 단풍이
산림청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

  • 시설문의
    [시설문의] 063-653-4779
    이용시간
    [일일개장] 09시 ~ 18시
  • 숲나들e 통합고객센터
    [숲나들e 통합고객센터] 1588-3250
    숙박시설
    [숙박시설] 17개 [야영장] 21개 [프로그램] 8개
  • 휴무일
    [휴무일] 매주 화요일
    주소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14
순창군
여행정보 순창군

전라북도 남부 중앙에 위치한 순창군은 동쪽은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남원시, 서북쪽은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경계로 정읍시, 남쪽은 전라남도 장성군과 담양군, 곡성군, 북쪽은 임실군과 접하고 있다. 면적은 495.75㎢이며, 인구는 29,560명(2013년 9월 기준)이다. 1읍 10면 131리로 되어 있으며 군청 소재지는 순창읍 순화리이다. * 자연환경 북서부의 노령산맥 동사면의 험한 산지와 동남부의 섬진강 지류 주변에 발달한 분지가 대조되는 지형을 이루고 있다. 금산.회문산 등이 있으며, 특히 북서쪽의 산지에는 고당산, 내장산, 신선봉 등이 정읍군과 인접해 있다. * 역사 고대 - 삼한시대에는 마한의 영토로 오산 또는 옥천이라 하였으며,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영토로 도실군이 되었다. 757년(경덕왕16) 순화군으로 개칭되어 적성현과 구고군을 관령하였다. 고려 - 940년(태조23) 현재의 지명인 순창으로 개칭 되었으며, 1018년(현종9) 현으로 강등되어 남원부의 속현이 되었다. 1314년(충숙왕1)에는 군으로 승격되었다. 조선 - 1409년(태종9) 순창군은 18방을 관할하였으며 이때부터 대체로 현재와 같은 행정 구역을 유지해 왔다. 근대 - 1914년 군면 통폐합시에 14면을 관장하다가 1917년 좌부면과 우부면을 순창면으로 1919년 금동면과 목과면을 금과면으로, 1935년 구암면과 무림면을 구림면으로 각각 병합하여 11면을 관할하였다. 현대 - 1979년 순창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1읍 10면 체제로 지금에 이르고 있다. * 문화 축제 - 매년 10월 중순~11월 중순까지 약 한 달동안 추령장승축제가 열린다. 장승은 경계표시, 이정표 또는 수호신으로 우리 민족의 생활 속에 뿌리깊게 자리해 온 2천여 년의 역사를 지니며 변화하고 전승되어 온 민족신앙의 조형물이다. 장승축제 기간동안에는 장승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가 있다. 민속 - 정월 명절에 풍물놀이, 윷놀이, 공치기, 제기차기, 돈차기, 연날리기, 홰싸움, 석전, 승경도놀이, 둥당기놀이, 닭잡이놀이를 한다. 3월에는 화전놀이, 천렵놀이 등을 하며 5월 단오에 그네뛰기, 7월에 호미씻기, 8월 추석에 씨름, 농악놀이, 궁술대회, 널뛰기, 강강술래, 물맞이, 9월에는 단풍놀이 등을 한다. 동제 - 마을의 수호신적 대상으로 선돌, 당산나무, 누석단, 장승, 당집, 산신당, 서낭당, 석물, 기암괴석, 남근석 등을 섬긴다. 인계면 쌍암리에서는 음력 정월 13일 밤에 마을 뒤의 할아버지 당산나무와 마을 서쪽 할머니 당산나무에 온 마을 사람들이 제를 지낸다. 인계면 탑리에서는 매년 정월에 마을 입구의 당산나무와 남쪽의 누석단에서 도깨비 제를 지내는데, 마을 부녀자들만이 제를 지내는 것이 특색이며, 제수 또한 흰 쌀밥과 메밀묵 뿐이다. 이밖에 팔덕면 백암리 당산제, 순창읍 남계리 동은마을의 각시탑축제, 팔덕면 산동리와 창덕리 등의 남성 성기 모양의 석조각을 대상으로 한 남근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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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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