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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내면, 평창군 용편면ㆍ진부면
1579.1 m
산행시간 : -
산높이 : 1500m 이상
난이도 : 중급
남한에서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에 이어 다섯 번째로 높은 산으로서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서식하고,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백두대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겨울철 설경이 백미. 우리나라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고개 중 가장 높은 운두령이 있으며 내린천(內麟川)으로 흐르는 계방천의 발원지임
[오대산과 이웃한 남한 5위봉]
백두대간의 오대산에서 곁가지를 쳐 남한강과 북한강을 가르는 지릉의 최고봉이다. 평창군의 유명한 가리왕산의 모산이기도 한 오대산 비로봉보다도 더 높아 백두대간을 바라보는 최고의 전망대를 제공하는 계방산은 한라, 지리, 설악, 덕유산에 이어 남한 제5위봉이다. 그러나 남한 제5위봉이라는 사실을 제와하고도 계방산에는 흥미로운 것들이 있다.
차량이 다니는 남한에서 가장 높은 고개 운두령이 그 하나다. 운두령에서 정상까지의 표고차는 488미터로 초보자도 쉽게 오르면서 고도감을 한껏 만끽할 수 있어 계방산의 인기를 높여준다. 남쪽 산자락에는 이승복 생가터와 전국에서 이름난 방아다리약수를 품고 있다. 영동지방의 바닷바람과 대륙에서 불어오는 북서풍이 부딪쳐서 많은 적설량을 보인다. 그래서 아름다운 설경을 연출, 그 진가를 발휘하는 계방산은 겨울 산행코스로 단연 손꼽힌다.
그러나 산행시간은 눈이 있을 때와 없을 때에 많은 차이를 보인다. 보통 때에 비해 능선이든 골짜기이든 2배 이상을 예상해야 한다.
운두령 주차장에서 계방산으로 오르는 길은 목재계단으로 시작된다. 30분 정도 결으면 1166봉으로 계방산 정상이 벌써 가깝게 느껴진다. 1166봉을 지나면 내리막길이 이어지다가 산죽군락지부터 다시 오르막길이 시작된다.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고 군데군데 작은 돌에 거리와 방향이 표시되어 있다. 1496봉에서는 사방으로 조망이 시원하다. 막힘이 없어 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으로 겨울철엔 설화가 만발한다.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동쪽으로 휘어진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능선길 주변으로 주목이 보이면서 헬기장에 닿는다. 헬기장에서 정상까지는즌 조금 가파른 오르막이다.
전망이 별로인 정상에서는 곧장 남쪽 능선을 따라 하산한다. 두시간이면 계방산장이 있는 아랫삼거리에 이른다.
산행코스
| 구분 | 구간 | 소요시간 |
|---|---|---|
| 추천코스 | 운두령 ① - 20분 - 1166봉 ② - 45분 - 1492봉 ③ - 40분 - 정상 ④ - 1시간 - 1276봉 ⑤ - 1시간 - 계방산장 삼거리 ⑥ | 약 3시간 50분 |
| 기타코스1 | 운두령 ① - 1166봉 ② - 1492봉(헬기장) ③ - 정상 ④ - 안부 ⑨ - 이승복생가터 ⑦ - 방아다리약수 ⑧ | 약 4시간 40분 |
| 기타코스2 | 아랫삼거리(혹은 방아다리 약수) ⑧ - 이승복생가터 ⑦ - 주목군락지 ⑨ - 안부 - 정상 ④ - 아랫삼거리 ⑥ | 약 4시간 50분 |
기점은 진부다. 동서울종합터미널과 상봉터미널에서 2회씩 있는 강릉행 직행버스를 타고가다 진부에서 내린다.
진부→운두령 : 1일 8회 운행 진부→방아다리 약수: 1일 5회 운행
영동고속국도 속사IC-운두령 방면 31번 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