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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북평면ㆍ정선읍 회동리, 평창군 진부면
1561.9 m
산행시간 : -
산높이 : 1500m 이상
난이도 : 중급
가리왕산 8경이 전해질 만큼 경관이 수려하고, 활엽수 극상림이 분포해 있으며, 전국적인 산나물 자생지로 유명. 특히 백두대간의 중심으로 주목군락지가 있어 산림유전자원보호림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는 등 경관·생태적으로 가치가 큰 점에서 선정동강(東江)에 흘러드는 오대천과 조양강의 발원지이며 석회암 절리동굴인 얼음동굴이 유명. 산의 이름은 그 모습이 큰 가리(벼나 나무를 쌓은 더미)같다고 하여 유래
[정선아리랑 흐르는 정선의 지붕]
강원도 평창군과 정선군은 이 고장 지붕 역할을 하고 있는 가리왕산을 중심으로 험난한 고산준령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선의 주산 가리왕산은 갈왕(葛王)이 난을 피하여 숨어든 곳이라 하여 갈왕산(葛王山)이라 불리다가 일제시대를 거치면서 가리왕산(加里王山)으로 불리고 있다. 가리왕산 상봉 서쪽의 중왕산(1376.1m)과 상봉 사이 안부인 마항치(馬項峙)에는 국내 유일의 ‘강릉부삼산봉표(江陵府蔘山封標)’라 새겨진 비가 세워져 있다. 이는 일반인들의 채삼을 금지하는 구역을 뜻하는 것으로 가리왕산이 조선시대 때 산삼의 주산지였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상봉을 중심으로 남동쪽으로 중봉(1443m), 하봉(1380.3m)에 이르기까지 육중한 산세가 부드럽게 이어진다.
평창군 대화면 하안미 5리 백일동 버스종점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도치동 방향으로 2km쯤 올라서면 중왕산 방면으로 길이 나뉜다. 계곡을 건너면 이내 간이상수도 취수원이 나오고, 50여m를 더 오르면 천당골 산장과 성황당이 보인다. 이곳에서 길이 갈라진다. 임도를 벗어나 왼쪽 소로로 들어서서 천당골 계곡선을 따라 1시간 30분 동안 완만한 길을 따르면 1160m 고지에 이른다. 헬기장인 중왕산 정상까지는 30분이면 족하다.
중왕산에서 마항치, 가리왕산 상봉, 중봉으로 이어지는 길은 몇 차례 굽이치지만 어렵지 않게 산행할 수 있다. 그러나 중봉에서 가리왕산자연휴양림으로 내려서는 길은 무척 가파르다.
능선종주 코스는 산행시간만 9시간 정도 걸리므로 당일산행 시 시간을 고려하여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하며, 능선 상에서 식수 구하기가 힘드니 미리 준비해야 한다.
산행코스
| 구분 | 구간 | 소요시간 |
|---|---|---|
| 추천코스 | 하안미 5리 백일동 ① - 30분 - 상수도 취수원 ② - 1시간 30분 - 안부(1160m) ③ - 30분 - 중왕산 ④ - 50분- 마항치 ⑤ - 1시간 20분 - 1450봉 ⑥ - 50분 - 상봉(정상) ⑧ - 1시간 - 중봉 ⑨ - 2시간 - 회동리 얼음굴 매표소 ⑩ | 약 2시간 10분 |
| 기타코스1 | 가리왕산자연휴양림 ⑫ - 안부 전 갈림길 ⑪ - 안부 ⑦ - 상봉(정상) ⑧ | 약 4시간 30분 |
장평(장평시외버스터미널 ☎033-332-4209)과 정선(정선터미널 ☎033-563-1094)이 기점이다. 하안미 5리 백일동 버스종점에 가평매점(☎033-332-8622)이 있으니 출발 전에 문의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
- 장평→하안미리(가평행) 1일 5회 운행
- 정선→회동 1일 8회 운행
영동고속국도 진부IC-6번 국도-나전삼거리-33번 국도-영월, 평창 방면-424번 지방도-용탄, 회동 방향-용탄리-회동리 가리왕산자연휴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