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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요즘. 밖에 돌아다니지 싫어질정도로 너무나 덥지만 또 집에만있으면 내가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지 시간이 아까워져서 더운여름에도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하실것같은데요.

다들 어디로 놀러가시나요? 저는 자신있게 연천 한탄강관광단지를 말씀드리고싶은데요.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한탄교와 사랑교 사이의 강변 1.5㎞에 펼쳐져 있는 한탄강관광지는 1977에 공식지정되었고 2005년부터 시작된 근처에 선사유적지도 잘 마련되어있고 친환경적 가족문화․휴양 관광지로 로써 캠핑장 및 야영시설은 물론 물론 어린이캐릭터원, 축구장, 어린이교통랜드, 물놀이장까지 있는곳입니다. 그리고 2019년 뜨거운 여름이 지속되고있는 이때 한탄관광지물놀이장도 개장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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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과 한탄강관광지를 찾은 분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물놀이장인데요.

2개의 물미끄럼틀과 함께 여러 물놀이풀장 뒤편으로 펼쳐진 한탄강유역의 풍경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한탄강광관지물놀이장 정식개장 당일 이곳을 방문해봤는데요. 개장날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여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탄강물놀이장은 7월 3일부터 8월25일까지 운영되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며 45분 가동 한 후 15분 점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입장료를 내고 파란터널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물놀이를 신나게 즐기고있는 사람들을 보실 수있습니다.

그리고 물은 깊지 않지만 곳곳에 안전요원이 많이 배치되어있어서 안전우려도 적을 것 같아 아이들을 데리고 놀러오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물이 왠지 스파를 떠올리게 하는 물놀이장소도 있어서 계속해서 물을 뿌려주니까 더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신나게 놀고 휴식할 수 있는 장소는 천막을 친 아래 돗자리를 깔아둘 수 는 장소도 있습니다.

파라솔의 개수도 생각보다 많았고 파라솔테이블도 열기에 뜨거워질까봐 반사지를 깔아둔것에서 물놀이장 운영에서 센스가 느껴졌고요. 내부에서는 음식물섭취 금지니까 이곳에 자리깔아두고 놀고 먹고하면 좋을것같네요,

물놀이만 하면 아쉬우니 근처 선사유적지도 들러보고 함께 야영캠핑도 한다면 연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주차장은 물놀이장 위쪽에 바로 위치해있었습니다. 입구와 출구방향은 각각이라는 것 염두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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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멋진 산 풍경을 보며 물놀이 할 수 있는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 가족과 함께 캠핑할 계획이 있다 혹은 아이가 있으시다면 이곳으로 꼭 놀러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