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하는 복합 문화 산림휴양시설
천보산 자연휴양림

천보산 자연휴양림 안내

천보산은 해발 423m로 하늘밑 보배로운 산을 뜻하며, 포천시와 양주시의 경계가 되는 산줄기 중앙에 솟아 있습니다. 산이 그리 높지 않고 등산로가 어렵지 않아 가족이 함께 산행하기에도 쉬우며, 멋진 통나무집과 산림문화휴양관을 감싸며 2.3km의 산책길이 둘러 있어 걷는 것만으로도 도시의 답답함을 잠시 잊고 색다를 정취를 자아냅니다.

 

건립 경위
천보산 자연 휴양림은 포천시가 포천 시민들의 행복한 휴양을 위해 건립하였다. 2011년 11월 15일에 개장하여 처음 2개월 동안은 포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로 시범 운영을 하였다. 그 후 2012년 1월 1월에 정식으로 개장하여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성
시설로 숲속의 집과 산림 문화 휴양관이 있어 복합 휴양관의 성격을 띠고 있다. 산림 문화 휴양관에는 4인실[27㎡]이 5개, 6인실[37㎡]이 8개 있으며, 숲속의 집에는 4인실[24㎡]이 7개, 8인실[45㎡]이 4개 있고, 황토방 4인실[24㎡]이 4개가 있다. 

 

현황
지정 면적은 1.16㎢이며, 전용 면적은 1만 3868㎡이다. 천보산 자연 휴양림의 운영 관리는 포천도시공사 휴양시설팀에서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은 휴양림 내 시설 관리를 위해 휴관하고 있다. 찾아가는 방법은 서울에서 의정부 방향으로 가다가 축석 검문소를 지나 송우리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