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생명의 숲
수레의산자연휴양림
-
- 시설문의
- [시설문의] 043-878-2013
- 이용시간
- [일일개장] 09시 ~ 18시
-
- 고객지원센터
- [고객지원센터] 1588-3250
- 숙박시설
- [숙박시설] 16개 [야영장] 33개
-
- 휴무일
- [휴무일] 정보없음
- 주소
- [주소] 충북 음성군 생극면 차생로 310-108 수레의산자연휴양림

1555년(명종 10)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79년에 대성전과 내삼문(內三門) 등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9칸의 대성전, 8칸의 동재(東齋), 4칸의 서재(西齋), 2칸의 명륜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전적은 판본 13종 34책, 사본 6종 7책이 있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