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광양 백운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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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문의
- [시설문의] 061-797-2655
- 이용시간
- [일일개장] 09시 ~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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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지원센터
- [고객지원센터] 1588-3250
- 숙박시설
- [숙박시설] 23개 [야영장] 89개 [프로그램]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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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무일
- [휴무일] 정보없음
- 주소
- [주소] 전남 광양시 옥룡면 백계로 337 백운산자연휴양림

섬진강 하구 태인도의 맨 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광양시와 경남 하동군의 경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배알도라는 이름은 해수욕장 건너편의 망덕산(광양시 진월면 망덕리소재)을 향해 절을 하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940년경 배알도에 정자가 세워지고, 주민들이 이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게 되면서부터 망덕리해수욕장이라 불리다가 점차 백사장이 줄어듦으로써 1970년 말에 폐장되었다. 그러나 지난 1990년에 배알도해수욕장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장되었으나 현재는 해변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백사장은 길이 500m,넓이 50∼200m이다. 새로 심은 해송 500여 그루가 그늘을 드리우고 있으며, 또한 진입도로를 확장함으로써 전보다 교통사정이 편리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