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서의 즐거운 휴식공간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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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문의
- [시설문의] 031-8086-7482
- 이용시간
- [일일개장] 09시 ~ 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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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나들e 통합고객센터
- [숲나들e 통합고객센터] 1588-3250
- 숙박시설
- [숙박시설] 18개 [야영장] 39개 [부대시설] 4개 [프로그램]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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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무일
- [휴무일] 둘째 수요일
- 주소
- [주소] 경기 의왕시 바라산로 84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
경기도의 중서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성남시와 용인시 서쪽은 안양시, 남쪽은 수원시와 화성시, 북쪽은 과천시와 각각 접하고 있다. 면적은 54㎢이고 인구는 158,482명(2014년 12월 기준)이다. 6개동으로 되어 있으며, 시청 소재지는 고천동이다. * 자연환경 광주산맥이 남남서 방향으로 뻗어내려 구릉성 산지를 이룬다. 대체로 시의 동부는 청계산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국사봉, 바라산, 백운산 등 해발 400-500m의 잔구성 산들과 구릉지가 연속적인 분포를 보이며, 여기서 서쪽으로 갈수록 고도는 낮아져, 중서부에 이르면 모락산,오봉산을 제외하면 해발200m 미만의 구릉성산지가 분포한다. 동부의 산지에는 안양천이 발원하는데 학의천,학현천,당점천 등이 서류 및 북류하여 서쪽 안양시와의 경계에 이르러 비교적 넓은 평야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장마에 의한 강수가 많으며 장마기에는 지형에 따른 집중호우가 동부산지를 중심으로 자주 내린다. * 역사 고대 - 삼국이 한강 유역을 놓고 치열한 각축을 벌일 때 먼저 고구려의 장수왕이 이 지역을 점령하여 율목군을 설치하였으며 757년(경덕왕16) 율진군으로 개칭되었다. 고려 - 940년(태조23) 광주군으로 고쳐졌고, 990-994년에는 다시 부림으로 개칭되었다. 1018년(현종9) 광주목에, 1284년(충렬왕10) 부원현에 속하였다. 조선 - 1413년(태종13) 과천현 관할에 속하였다가 1414년(태종14) 금과현으로 개칭되면서 이 현에 소속되었다. 근대 - 1895년에는 광주군에 속하였다가 1914년 광주군의 의곡면과 왕륜면이 통합되어 수원군 일왕면으로 개칭되었다. 현대 - 1949년에 화성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일왕면의 9개 리가 의왕면으로 되어 시흥군에 편입되었고 1980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1989년 의왕시로 승격되었다. * 문화 민속 - 의왕시의 경우는 씨름판의 규모가 커서 씨름판이 벌어지면 수원, 안양할 것없이 각지에서 씨름꾼과 구경꾼이 몰려 들어, 흥청거리는 인파속에서 성황을 이루는 대축제가 벌어지고는 하였다. 씨름판은 고천동 앞 개울의 넓은 하천 공터에서 음력 7월15일 백중을 전후해서 열리며, 개울둑이나 씨름판 주위에는 난장이 벌어진다. 동제 - 왕곡동제가 유명하다. 제는 매년 음력 10월 상달 초순에 택일하여 그날 새벽 5시 경에 지내는데 동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백운산의 줄기에서 내려온 마을 뒷산 중턱의 당집에서 거행한다. 산신제가 끝나면 세 집을 정하여 음푸국(쌀가루국에 쌀경단을 넣고 끓인 국)과 고기, 술 등을 마련하게 하여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 음복한 다음 잔치를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