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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경남 사천시
경상남도 남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고성군, 서쪽은 하동군, 남쪽은 남해에 접해 있으며 북쪽은 진주시와 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398.24㎢ 이며, 총 인구가 116,667명(2014년 9월 기준)에 이른다. 1읍 7면 6동으로 되어 있으며, 시청 소재지는 시청로 77번지이다. * 자연환경 소백산맥의 줄기가 뻗어있어 평탄한 편은 아니나, 그 줄기가 남쪽으로 점차 낮아져 바다에 이어지면서 리아스식해안을 이룬다. 대표적인 산으로는 와룡산, 홍무산, 이명산, 봉대산 등이 있고 이 밖에도 구룡산, 남산, 성황당산, 봉명산 등이 있다. 한편 서부와 남부에는 망산 노산 등 낮은 구릉을 따라 해안평야가 펼쳐지며, 와룡산에서 발원한 한내와 좌룡천 등이 이들 평야지역을 흐른다. * 역사 고대 - 신라시대에 이 지역은 사물현의 영역이었는데, 757년(경덕왕16) 사수현으로 개칭되어 고성군의 영현이 되었다. 고려 - 고려 초 사수현을 진주목으로 이속하였고 1011년(현종2) 사주로 개칭하였다. 이 중 삼천포지방은 진주목에 소속된 말문향. 각산향이었는데, 성종 때 조세미를 수송하기 위하여 이곳에 통영창을 설치하였다. 조창을 중심으로 사람과 물산이 집산하게 되니 삼천리라는 새로운 마을이 생기게 되었다. 조선 - 1413년(태종13) 현의 이름을 사천으로 고치고, 1442년(세종24) 현을 고읍에서 현재의 사천읍으로 옮겼다. 1488년(성종19) 삼천리지방에 삼천진을 설치 하였다가 1619년(광해군11) 고성현 산양면(지금의 통영군 산양면) 영운리로 옮기고 진성을 축성하였다. 근대 - 1895년 사천군이 되면서 삼천리는 삼천리면으로 승격되어 사천군에 속하였으나 말문리는 문선면과 남양면으로 분할되어 문선면은 진주군으로, 남양면은 뒤에 고성군으로 이관하였다. 1906년 남양, 문선, 축동의 3면이 사천군으로 편입되었고, 1914년 곤양군을 사천군에 통합하면서 금양면과 서면을 하동군에 이관하였다. 이 때 삼천리면이 수남면으로 개칭되었으며 1918년 문선면과 수남면을 합하여 삼천포면으로 하였다가 1931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현대 - 1956년 삼천포읍이 시로 승격하면서 남양면을 편입하였고, 사천면은 읍으로 승격하였다. 1995년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 사천시로 되었다. * 문화 민속 - 이곳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민속놀이 가운데 '가산오광대' 가 있다. 이 놀이는 1974년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 1호로 지정되었으며, 1980년 국가지정 국가무형문화재 제73호로 지정되었다. 가산은 조선시대의 조창이 있었던 곳으로 대취락을 이루고 있었으며 다른 지방과도 교류가 활발한 곳이었다. 이러한 여건하에서 탈놀이가 성행되었기 때문에 이 놀이는 당시에 '조창오광대'라 불렸다고 한다. 음력 정월대보름에 연희되며 40여 명이 출연하여 1과장 오방신장부, 2과장 영노, 3과장 문둥이, 4과장 양반, 5과장 중, 6과장 영감. 할미의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삼천포 지역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 11호인 '농악12차' 와 '마도어도요' 가 전해지고 있다. 농악 12차(열두거리)는 ①길군악 ②반삼채 ③도드리 ④사모잡이 ⑤반영산 ⑥지화굿 ⑦호호굿 ⑧동맞이굿, ⑨굿거리굿 ⑩달거리 ⑪허튼채 ⑫영산(개인놀이)순으로 진행되는데, 각 거리마다 세 가락씩 36가락이 있다. 어로작업을 놀이로 엮은 '마도 어도요'는 ①섬마을선창 ②전어그물출장 ③갈방아꾼등장 ④휴식시간 ⑤풍어선 출현 등의 순서로 진행되는데 민요가 주축을 이룬다. 동제- 사천 지방의 중요한 동제로 가산리의 '청룡제'가 있다. 매년 음력 정월 초하루에 지내며, 이것에 이어 지신밟기와 오광대 놀이가 행해 진다. 이 밖에 당산제와 용왕제가 있는데, 모시는 신은 주로 당산신, 용궁신, 당산할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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