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구간은 도원리에서 선유대를 잇는 14.0km의 구간으로 고즈넉한 한티 마을을 지나면 낭골절벽 절경이 나오는데 너무 아름다워 사진에 담아보았는데 눈으로 본 느낌이 안 나온다. 또한 5구간은 용추폭포가 있는데 폭포의 물 색과 바위의 색이 아주 다채로운 조화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