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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경북 구미시
경상북도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군위군, 서쪽은 김천시, 남쪽은 칠곡군, 북쪽은 상주시, 의성군과 접하고 있다. 전체 면적은 616.25㎢ 이며 총인구는 420,511명(2015년 1월 기준)에 이른다. 2읍 6면 19개동(171리, 434통, 4,356반)으로 되어 있으며 시청 소재지는 구미시 송정동이다. * 자연환경 동, 서, 북쪽에는 산지가 발달하였고 중앙부에는 분지가 형성되어있다. 북서부에는 연악산맥의 지맥인 수선산, 복우산, 원통산, 옥녀봉, 비봉산, 삼봉산 등이 솟아 있으며, 동쪽에는 팔공연산의 지맥인 청화산, 냉산, 베틀산 등이 솟아있다. 시 중앙부에는 감천, 해평천 등의 크고 작은 지류를 합치면서 낙동강이 남류하고, 유역에는 기름진 충적평야가 발달되어 선산분지를 이루어 농경지로 이용된다. * 상징물 1) 시의 꽃 - 개나리(봄에 제일 먼저 피는 꽃으로 첨단전자산업을 선도하는 구미의 무한한 힘을 표현) 2) 시의 나무 - 느티나무(느티나무는 아무데서나 잘 자라는 장수목으로 번식력이 강하며 시민의 진취적인 기상과도 같음) 3) 시의 새 - 까치(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길조로 인식되어 있는 까치는 구미시의 새로운 발전과 화합을 기약함) * 역사 구미시는 신라때 일선군, 일선주, 숭선군으로 서기 995년(고려 성종14년)에 선주로 불리다가 1413년(조선 태종 13년)부터 선산군으로 1914년 부,군, 현의 폐합이 후 정부수립때까지 선산군 구미면이었다. 그 후 1963년 구미읍으로 승격하였으며 1977년 구미읍과 인동면이 합병, 경상북도 구미지구 출장소를 설치했다가 1978년 시로 승격하였으며 1994년 구미시와 선산군이 폐지되고 1995년 통합 구미시로 발족하였다. 현재 내륙 최대 공업도시로 수출 한국의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 문화 문화재- 구미축제는 매년 가을걷이를 마치는 10월에 행해지며, 예전의 선산 풍년제를 계승하면서 새로운 민속놀이를 발굴, 전승, 보존하여 발전시키는데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민속- 이고장은 전래의 민속놀이가 잘 보존돼 있는 지역으로 세시에 따라 다리밟기, 지신밟기, 장치기, 화전놀이, 씨름, 그네뛰기, 두레삼 삼기, 풍년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가 행해지며 달불놀이, 백중놀이 등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가운데 두레삼삼기는 기후가 삼재배에 알맞아 많은 삼이 생산되는 까닭에 '두레삼'이라고 하여 부녀자들 수십 명이 한 조가 되어 삼을 삼았는데 함께 일을 하기도 하고 서로 경쟁을 하기도 하였다. 풍년놀이는 논에 세번 김매기가 끝나면 머슴들이 벌이는 놀이다. 한편 달불놀이는 정월 대보름에 하는 달맞이 놀이인데 저녁에 동산에 올라 달 구경을 하면서 이산 저산 봉우리에 불을 놓고 연기를 내면서 편을 갈라 횃불싸움을 하다가 달이 뜨면 싸움을 하지않고 춤을 추며 뛰어논다. 보름달을 먼저 보는 사람은 그 해 재수가 있다 하여 서로 달을 먼저 보려고 애를 쓰며, 달이 뜨면 달을 보고 절을 하며 자기의 소원을 빈다. 읍치제의 - 이 지역에는 사직제, 기우제, 여제 등이 있었다. 기우제는, 유학산과 임수동의 부지암에 단을 설치하고 하지가 지나도록 비가 오지 않을 때 부녀의 가무를 곁들여서 지방 관원의 장을 제주로 삼아 제사를 지냈으며, 황상동의 여단에서는 서낭신과 무사귀신을 위하여 청명일과 10월 망일에 부사가 제주가되어 제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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