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삼밭 - 대광천(0.7km) - 아래새재(1.6km) - 썩바골폭포(2.7km) - 대왕송(5.4km) - 조령성황사(7.8km) - 대광천(9.78km) - 너삼밭(10.48km)
정상에 대왕소나무가 있는 코스로 재가 있어 속도조절이 필요하며, 내려오는길은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계절별로 희귀한 식물을 볼 수 있는 곳
네비주소 :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소광리 539-1
수종 :소나무
수령 : 600년 추정
수고 : 14m
흉고직경 : 1.2m
‘석골’ 이라 하여, ‘돌이 많은 골’ 이란 뜻으로 “석바위골” 이며, 주민들은 ‘썩바골’ 이라 부른다. 시원한 물줄기 주변에는 원시림이 잘 보전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희귀종 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십이령중 4번째로서 조령이라 하며, 샛재의 이름을 따서 조령성황사라고 한다. 보부상들의 신변의 안전과 성공적인 행상을 기원하며 제사를 지낸곳으로, 보부상들과 마을주민들이 함께 건립한 것으로 조령성황사 내부에 있는 현판은 중수할 때 기부한 사람들 1천여명의 명단이 15개의 현판에 적혀 있다.